可視化プロジェクト

「豊臣期大坂図屏風」デジタルコンテンツ

「도요토미기 오사카도 병풍」(오스트리아 에겐베르크성 소장)에 대하여

摂津名所図会

 본 센터가 주관하는 연구테마 중에는「도요토미기 오사카도(大阪圖) 병풍」이 있습니다. 이 병풍은 오스트리아 그라츠시에있는 에겐베르크성 (세계유산)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여덟 폭 병풍이었다고 생각됩니다만 현재는 한 폭 씩 분해되어 에겐베르크성「일본의 공간」벽면에 들어가 있습니다. 「도요토미기 오사카도 병풍」은 적어도 17 세기 후반에는 에겐베르크가가 소유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 병풍은 오랫동안 특별한 주목을 받지못한채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 후 바바라 카이저 씨 (에겐베르크성 박물관 수석 큐레이터)가 2000년부터 2004년에 걸쳐 수리 및 복구, 조사에 착수하였습니다.
 수복하는 과정에 일본의 병풍으로 판단하게 되었습니다만 정확한 판명을 위해서 카이저씨는 프란치스카 에무케 교수(독일 쾰른대학/센터 연구원)에게 조사를 의뢰 하였습니다. 에무케 교수는 간사이대학의 초빙 연구원으로 2006년에 일본에 오게 되었는데, 이때 병풍의 사진을 가지고 본 센터의 전신인「나니와・오사카 문화유산학 연구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나니와・오사카 문화유산학 연구센터에서 조사한 결과, 현존하는 예가 극히 드문 도요토미기의 오사카성과 성아래의 모습을 그린 병풍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07년 요하네움 주립박물관(오스트리아)과 오사카성 천수각, 간사이대학의 나니와・오사카 문화유산학 연구센터 삼자간에「도요토미기 오사카도 병풍」의 공동연구에 대한 협정이 체결되어 3년간의 연구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동안 다섯 차례의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되었고, 2009년 10월에는 「도요토미기 오사카도 병풍」을 통해 맺은 인연으로 오사카성과 에겐베르크성 양자간의 우호 성곽 제휴를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간사이대학 오사카 도시유산 연구센터에서는 이것을 이어서「도요토미기 오사카 병풍」의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의 목적 중 하나는 디지털 아카이브의 작성입니다. 이번에 본 센터에서는「도요토미기 오사카도 병풍」의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도요토미기 오사카도 병풍」을 소장하고 있는 에르베르크성에 관한 정보, 병풍을 대대로 소유해 온 에겐베르크 가문의 인물, 병풍에 그려진 경관에 관한 해설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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